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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에서 마시는 커피이야기 / 스타벅스 비아 / 10cm 아메리카노

by 보약남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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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아메리카노 (2010년)

 

 

 

 

 

 

 

7년전 2010년 데뷔한 10cm

팀명이 '십 센치' 왠지 욕같은 이 팀명은 사실 팀의 보컬인 권정열님 (키 170cm) 과 기타와 코러스의 윤철종님 (키 180cm) 의 키차이 인거다.

하필이면 '십 센치' 차이라..

2017년 10월 이 팀은 해체하였고 10cm의 이름으로 권정열님의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10cm만의 독특한 음악색깔로 2010년을 화려하게 장식했었던 기억이 있다.

 

2010년은 필자에게 있어서 아주 많은 의미를 갖는 해이다.

 

와이프와 함께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던 당시 너무 많이 바빴고 시간을 전혀 낼 수 없었던 탓에 조금 늦은 결혼식을 올렸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들이 태어난 '백호랑이의 해' 이기도 하였다.

 

한집안의 가장으로의 삶이 시작되는 해였기에 많은 각오를 했었고 다짐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이 성장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결혼과 출산이지 않을까?

 

한 남자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

많은것이 바뀌고 부모란 이름으로 갖게 되는 책임감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가족이 주는 행복감이야 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이지 않을까 ^^

 

그 원동력들이 오늘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너~~무 좋다 ^^

 

 

 

 

 

 

 

 

 

 

 

 

오늘의 커피이야기는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미디엄 로스트

 

 

 

 

 

 

 

오늘의 커피를 소개하면서 10cm의 아메리카노를 같이 소개한 이유가 있다.

 

노래 후렴구에 나오는

 

써~ 써~ 써~ 써~

 

스타벅스 비아는 쓰다.. 아주 많이..

 

미디엄 로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왜이런건지..

 

사람들의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의 기준에서는 정말 쓴 커피다..

 

대신 향도 상당히 진하고 풍미가 진한 커피다.

 

 

 

 

 

 

 

 

물 180ml 가 스타벅스에서 말하는 정량인데 솔직히 너무 쓰다.

 

그래서 필자는 물을 좀 많이 넣어서 마시는 편이다.

 

 

 

 

 

 

 

 

미세한 분말 형태로 티스푼으로 젖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풀어진다.

 

평소 스타벅스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매력있는 커피 '스타벅스 비아'

 

써~ 써~ 써~ 써~

 

 

 

집에서 마시는 커피이야기 / 스타벅스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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