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 개봉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기어s3 운동편

Posted by 삶에 힘을 주는 보약남
2018.07.18 00:46 기록

기어s3 프론티어 개봉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많이 사용하시나요? 

갤럭시 기어S가 처음 나왔을 때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어S2가 나왔을 땐 시계 형태여서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고요.
기어S3가 나왔을 땐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샤오미에서 미밴드를 출시하며 미밴드 시리즈에도 엄청 관심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미밴드 3는 한글화 버전을 결제까지 했다가 취소했었네요. 
 
취소한 이유는 운동을 할 때 핸드폰을 들고 가기 귀찮고 번거롭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고민한 거였는데 
미밴드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안 되어있으면 
정확하게 측정이 안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까짓 스마트워치나 밴드 하나 사보자~ 하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살려고 하면 이게 왜 필요한 거야? 하는 고민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가 가지고 있는 기능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답이 안보이더군요. 


시계 기능이야 스마트폰을 안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하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훨씬 좋은 손목시계도 있으니까요. 




그럼 운동량 측정 때문에 필요한 건가? 

운동량 측정 또한 결국 스마트폰에서 거의 대부분 활용이 가능하고, 

독자적으로 GPS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결국 스마트폰에서 측정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미밴드의 경우에도 사실 따지고 보면 심박수 측정 외에 독자적으로 행해지는 기능이 없죠. 


물론 건강상의 이유로 심박수 측정과 기록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상에 큰 문제가 없는 저로써는


뭐 때문에 이걸 살 거야? 뭐에 필요한 건데?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겠더군요. 



스마트 밴드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밴드 가격만 지불하고 나면 

더 이상 돈이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미밴드 시리즈가 가격도 저렴하고,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한다는 이유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그에 반해서 기어S 시리즈나 애플워치 등의 제품은 제품의 가격도 꽤 비싸고, 

블루투스 모델도 있지만 LTE 모델의 경우에는 통신비도 매월 발생합니다. 

약정기간 24개월 동안 발생하는 통신비와 기계값을 생각하면 엄청 비싼 제품인 거죠. 


LTE모델은 독자적인 번호가 부여되고,

통화나 문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특히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에 

몸에 뭔가를 지니게 되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 걸 즐기지 않는 필자의 경우에는 

운동 중에 스마트폰을 들고 가는 게 참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긴급상황이나 전화가 꼭 필요한 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을 꼭 지니고 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정말 만약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매하게 된다면, 

LTE버전으로 통화가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년 11월에 출시된 갤럭시 기어 S3

출시된 지 2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프론티어 모델을 이번에 구매해서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IP 68의 방수방진 

22mm 표준 밴드 호환 

380mAh 베터리

4GB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네요. 

사이즈에 비해서 시계의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본체 앞뒤로 보호필름이 다 붙어있네요.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전용 충전기는 정격 입력이 0.7A입니다. 



함께 동봉된 충전기

요즘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고속충전기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316L 스텐레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레스의 종류중에서 부식에 상대적으로 강한 316L을 사용했네요.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방법은 특별하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설명서를 보셔도 되고, 

스마트폰과 기어에서 안내되는 메세지대로 설정하시면 쉽게 이용이 가능하네요.  




워치 페이스는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운동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워치 페이스를 적용시켰는데요. 


총 소요한 칼로리와 심박수도 표기가 되고요. 


오르막길은 층수를 몇 층 올라갔다로 표기가 되네요. 

고도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총 걸음 수 12923보를 걸었네요.

9.42km를 걸었다고 나옵니다. 


출장이 있어서 하루 종일 움직이고, 

집에 와서는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하고 왔더니 생각보다 많이 움직였네요. 


이렇게 움직이는데 살은 왜 안 빠지는 걸까요 ^^;; 

 



하루의 목표는 1만보로 설정해놨습니다. 




한참을.. 아니 몇 년 동안을 고민만 하다가 기어s3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 


유플러스에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본인 명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태블릿, 자녀의 키즈폰을 

2회선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웨어러블 디바이스 2개를 사용하더라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상황이라서 

겸사겸사 요금을 조금 더 내고 이참에 한번 써보자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어S3라는 스마트워치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뭐 때문에 사람들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걸까? 라는 의문점이 해소되지는 않지만 

어차피 2회선이 무료이기 때문에 아내가 사용할 S3까지 주문은 했네요 ^^;; 



SK와 KT의 경우에는 아직 20만 원대로 가격이 비싸지만 

LG의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이 높아져서 그런지 기계값은 75,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매월 발생하는 11,000원의 통신요금은 무료로 적용되니 

기계값만 내고 사용하는 거라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몇 년간 고민하고 생각했던 스마트워치를 직접 사용해보며 

왜 쓰는 건지 판단해봐야겠습니다.


스마트 워치나 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 

왜 사용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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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로리는 많이 소모 하셨는데요. 꾸준히 하다 보면 살도 빠질겁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배운거라면 운동만 해서 살이 빠지는것이 아니더군요.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이 따라 줘야 살을 뺄수가 있었네요.
  2. 고급지게 잘 나왔네요. 외국에서는 스마트워치를 인체의 열로 충전 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더라구요
  3. 이거 골프하시는분들에게 아주 좋겠더군요 ㅎ
  4. 스마트워치 lte도 나중에 가면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가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잠깐들엇네요 ㅎㅎ
  5. 보기엔 좋을것같은데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 넘 아쉽네요~
    없는사람입장에선 있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또 보약남님 글을 보니 또 생각이 바뀌네요 ㅎㅎ
    날이 덥네요~오늘도 많이 바쁘시겠어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6. 매월 발생하는 통신료가 어떻게 무료인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구입하고 싶어서 그런데 구매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7. 걸음 수와, 칼로리, 거리가 한눈에 나와 운동 기록 보며 운동하기에도 좋네요.
    2회선 무료라 매월 통신비도 안 나가니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