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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은 16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가끔 할인 판매를 진행하면 원화로 대략 9만 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현재는 할인기간이 아니라 그런지 12~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체 메모리는 없고, 마이크로 SD카드에 따른 가격 차이이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 후 

마이크로 SD카드를 따로 구매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X/Y 마이크로 스트레오 녹음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좌측과 우측 사운드를 구분해서 녹음이 가능합니다. 

24 bit / 96k audio를 지원하는데 영화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음질과 동일한 음질로 녹음이 가능하죠. 

Lo cut 필터와 오토 레벨 컨트롤도 지원을 하는데 

오디오 관련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어떤 내용인지 공부가 필요하네요.  

음악 녹음용과 영상 촬영용으로 사용한다는 이미지입니다. 

박스 상단에는 내부에는 We're for creators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뭔가 아주 다양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네요. 

X/Y 마이크가 이렇게 좌, 우 소리를 구분하여서 녹음이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USB 단자 스마트폰용 5핀 단자와는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전원 버튼은 슬라이딩 방식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온/오프 상태에서 홀드 시킬 수 있도록 제작되어있네요. 

인풋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인풋레벨을 높일수록 아주 미세한 소리까지 녹음이 가능합니다. 

외부마이크 단자가 있어서 핀 마이크 등의 외부 마이크로 녹음도 가능하네요.  

반대쪽 면에는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라인 아웃 단자와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로우컷, 오토 레벨, 녹음 포멧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WAV방식과 MP3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고음질을 위해서 WAV 방식으로 녹음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AA 건전지 하나가 들어갑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AA 건전지 하나로 10시간 녹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마이크로 SD카드는 최대 32GB까지 지원됩니다.

동봉된 2GB는 너무 용량이 적죠? 

용량이 적어서 사용하고 있지 않았던 8GB SD카드를 삽입하여 사용 중에 있습니다.  

최고 음질로 설정하였을 때 8GB 기준 3시간 47분 녹음이 가능하네요.

하단에는 스피커가 있어서 이어폰 없이도 녹음된 오디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