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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탄현맛집 마이갈비 본점 탄현동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양념돼지갈비 메뉴, 가격안내

by 보약남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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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맛집 마이갈비 본점 탄현동 사람은 다 아는 맛집 양념돼지갈비 메뉴, 가격안내



일산에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양념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탄현동 마이갈비는 탄현동 주민들은 누구나 아는 맛집중에 맛집이죠~ 

40대를 맞이하여 마음이 뒤숭숭하다는 손위 처남이 인생의 재충전을 위한 전국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40대의 시작이 심란할 수 있겠지만, 전국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처남이 부럽네요 ^^






마이갈비 탄현본점 





2018년 부터 영업시간이 변경되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17:30 ~ 22:00

화요일~일요일 11:40 ~ 22:00


점심특선은 평일만 운영하며, 오전 12시 ~ 오후 3시까지입니다. (점심특선 8,000원)





도드람한돈 판매인증점





마이갈비 15,000원, 생갈비 17,000원 입니다.


양념갈비가 유명한 가게이니 마이갈비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별로 없어서 손님이 없는 줄 알았는데 토요일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테이블에 자리가 없네요 ^^;;


유명한 가게이긴 한가 봅니다. 필자도 2번째 방문이었는데 방문할 때마다 항상 거의 만석이네요. 


저녁시간에는 대기표도 받아야 한답니다.   





숯불과 양념돼지갈비의 조합~


확실히 양념고기는 타기 쉬워서 불판을 자주 갈아줘야 하네요.  







밑반찬은 특별히 괜찮다고 평을 하기는 어렵겠네요.


양념 꽃게장이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추가하려면  3,000원의 추가 비용을 받습니다. 





양념갈비는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이 너무 단맛이 느껴지면 쉽게 질릴 수 있는데 여기 갈비는 간이 딱 좋아서 쉽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 손님들이 많은 이유도 고기가 부드럽고 양념이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그런가 보네요. 






마늘과 기름장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어라? 그런데 기름장은 분명히 없었는데 마늘은 있었네요 ^^;; 


고기 구워 먹을 때 빠지면 섭섭한 마늘인데 손님들의 요구가 많았었는지 마늘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기본찬으로 나왔습니다. 






쟁반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8,000원)


아... 이 쟁반 비빔냉면은 글쎄요... 


필자의 개인적인 입맛일 수 있으나 비빔냉면은 정말 특별함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시켜 먹을 것 같지는 않네요.. 


사진에는 없으나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시켰는데요. ( 청국장과 된장찌개는 6인분을 시켜서 그런지 서비스였습니다.)


청국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남과 저, 아내와 아들 4명이서 6인분과 쟁반냉면에 공깃밥까지 ^^;;


처남의 40대가 심란하지 않길 바란다는 핑계로 너무 과식했네요. 


탄현동에서 고기가 생각나신다면 어르신과 함께, 아이와 함께해도 좋을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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