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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세먼지 어플 추천 '미세미세' 야외활동 전 미세먼지 농도 확인 미세먼지 예보

by 보약남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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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어플 추천 '미세미세' 야외활동 전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기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2020년까지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에 대한 뉴스가 나왔네요. 

교육부에서는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일 때 별도의 진단서 없이 질병 결석으로 인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위해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꼭 확인하는 어플이 미세먼지 어플인데요. 

필자의 경우는 '미세미세'라는 어플을 쓰고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대기 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세미세 어플을 사용하면서 '최악'으로 표시되는 경우는 몇 번 없었던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중에 알람이 뜨는군요. 


절대 나가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의 농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수치의 총평으로 이모티콘이 방독면을 쓰고 있네요..


이렇게 대기환경이 좋지 않을 때 야외활동은 정말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미세미세 어플에서는 요일별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하여 일별 예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별 예보의 경우 정확도는 높지 않다고 판단되어 참조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위치를 GPS로 측정하여 가장 가까이 위치한 측정소의 실시간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기준치를 WHO에 맞춰 안내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대기상태가 좋음이라고 표기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기질은 매우 안 좋은 때가 많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의 기준과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이 틀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WHO 기준을 사용했을 때 '나쁨'으로 표기되는 날이 너무 많아 국민들의 불만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국민들의 불만을 사더라도 정확한 기준점을 가지고 안내를 하고, 그에 따른 국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정상적인 방향일것 같습니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조치인 차량 2부제 권고나, 지하철 요금 무료 등의 형식적인 정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이나,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어플의 장점은 대기 상태의 변화를 알람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외근이 잦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거의 매일 보고 있는 악마 같은 녀석이네요.


방독면을 쓴 녀석보다는 좋은 단계이지만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어플 '미세미세' 필자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 어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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